눈먼 자들의 도시

언터처블 : 1%우정(Intouchables 2011) 본문

Original Score(영화음악)

언터처블 : 1%우정(Intouchables 2011)

우리들시간의흐름 2013. 1. 22. 18:51
오리지널사운드트랙

Ludovico Einaudi - "Intouchables 2011"  프랑스

루도비코 에이나우디(Ludovico Einaudi, 1955년 11월 23일~ ,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토리노)

이탈리아의 현대 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이다.

 

사운드트랙 14번트랙 "Una Mattina"(어떤 아침)

피아노의 선율OST 와 영화에서 편견이 없는 신분의차이 그속에 본질의 소통

주연

프랑수아 클뤼제 프랑수아 클뤼제 (Francois Cluzet) 필립 역    오마 사이 오마 사이 (Omar Sy) 드리스 역

 

 

사진출처 : Daum

 

줄거리

상위 1% 귀족남과 하위 1% 무일푼이 만났다
불의의 사고로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% 백만장자 필립(프랑수아 클루제). 어느 날 우연히,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% 무일푼 백수 드리스(오마 사이)를 만나게 된다.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낀 필립은 그에게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.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.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.

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동거 스토리
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두 남자의 동거. 풋 크림을 샴푸로 착각하고 머리를 감기거나, 필립의 식사를 돕는 도중 여자에게 한눈을 팔아 엉뚱한 곳에 음식을 들이대는 등 두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.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필립은 자신을 장애인으로 생각지 않고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대해주는 드리스에게 깊은 호감을 느끼며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.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, 또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두 사람.

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드리스의 신분과 가정환경, 전과기록을 이유로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고 불안해하기 시작하는데…

마지막에 드리스가 필립에게 크나큰 선물을 선사하고 웃으면서 영화는 Happy ending으로 끝나는데 실존인물들이 마지막에 등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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